지금은 남편이 일을 하고 있지만, 작년 12월 캐나다에 처음 같이 왔을 때는 자가격리 2주, 신혼을 즐긴다며 또 백수생활 두 달 정도를 함께 놀았다ㅋㅋㅋ 현재는 나만 백수! 처음에 캐나다에 도착해서 집에 딱 들어갔을 때 신이나서 사진을 막 찍어놨었다 ㅎㅎ 처음 들어왔을때는 아무것도 없었고, 전자레인지나 밥솥, 칼, 식탁등 남편이 미리 사다 놓은 것들! 오자마자 2주동안 격리를 해야 했어서 냉동식품 위주로 잔뜩 사다 놓았다. 식탁이랑 의자는 전부 이케아에서 산 것! 의자 방석도 이케아 ㅋㅋ 식탁은 두 개를 사서 하나는 컴퓨터 책상으로 쓰고있다 ㅎㅎ 지금은 거실에 책상 두개를 이어 붙여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전부 컴퓨터로 유튜브 보면서 나란히 앉아서 먹는 중 ㅋㅋ 휑한 거실 ㅎㅎ 지금은 소파, 컴퓨터 책상,..